김해시야구협회는

1992년 7월 1일 4개 사회인야구팀을 기반으로 김해시야구연맹(회장 허건한) 발족으로

금관가야의 고도 김해에 야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창기 (전)김해공설운동장,(현)신세계백화점

부지에서 열악환 환경에도 오직 야구 인프로를 늘리기 위하여 대단한 고충이

있었으며.

참가팀이 10개로 늘면서 1994년 김해시체육회 공인 김해시야구협회로 출범하였으며

사회인야구를 기반으로 1995년 삼성초등학교야구부 창단, 1996년 내동중야구부 및 김해리틀야구단이 창단되었으며 김해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가타시와 매년 원정경기등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으며

21년째 해동이기전국리틀야구대회는 명실상부 전국대회의 주체로써 타지역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있다.

2002년 3월에는 김해 야구인들의 숙원이었던 야구장이 삼계체육공원에 개장하였고 이듬해 김해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되었다.

2014년 조명탑 설치로 밤낮 야구연습을 할수 있는 구장과 함께

2015년 제11대 허세용회장의 취임과 함께 김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로 협회명이 바뀌었고

KBO심판교육파견 및 자체심판교육등으로 경기의 질을 향상 시켰으며,공인기록원의 기록으로 모든경기 기록중인 리그로 한층 수준높은 사회인야구로 발돋움 할 수 있었으며

2017년 인조잔디 구장으로 탈바꿈 함으로써 제57회도민체전에서는 일반부,고등부 종합우승을 처음으로 하였다.

삼성초등학교의 롯데기 우승 및 학예체전 우승과 함께 내동중학교의 소년체전에서 우승, 최근의 NC기우승,현대자동차배 우승등으로 경상남도 100년야구역사상 처음으로 김해고의 2020년 제74회 황금사자기 우승으로 이어지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년 현재 강동진회장 체제하에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교와 리틀야구단 2개팀,유소년야구3개팀, 사회인야구단 70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만강야구장4면,상동야구장2면등 사회인 야구 및 유소년 야구의 성지가 되었으며, 앞으로 강동진회장의 야구인프라 확충 노력에 다 함께 고민하고

있는 김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기에 항상 많은 응원 바랍니다.